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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에 하지정맥류 수술을 해서 병원에서 준 압박스타킹과 타 쇼핑몰에서 구입한 스타킹을 번갈아 6개월정도 신다가 스타킹이 많이 헐어 2년전 부터 신지 않았어요 계속 신었어야 되는데 괜찬겠지 하고 안신다가 올해들어 재발이 됐나 싶어 다리가 붓기 시작하면서 쥐가 나기도 하고 걸을때 더 부으면서 통증이 있더라구요 ... 안되겠다 싶어 요가도 시작하고  압박스타킹을 신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인터넷 검색을 하다 세라봄 온라인 쇼핑몰 테라샵을 알게 되어 들어오게 되었어요... 가격을 보니 병원안의 의료기 판매하는곳 보다 좀 저렴한것 같아 10/5 일에 구입을 해 오늘까지 신어왔어요...  그래서인지 요샌 다리에 쥐나는것도 괜찬아지고 부종도 덜 해진것 같아요.... 스타킹을 신어서인지 다리도 날씬해보이고 넘 기분좋은거 있지요...  전 재수술을 해야되나 생각을 했거든요  수술 생각하면 아니다 싶어 여기저기 검색하다 들어왔거든요....  하나로는 매일 빨기 번거롭고 많이 헐을까봐 하나를  더 구입해 번갈아 신어야 될것 같아 구입을 하려 합니다.    전 처음부터 밴드형 Extra(30-40) 라지를 신어서인지 그렇게 불편하지 않은것 같아요...  첨엔 싸이즈땜에 고민을 많이 했는데 라지로 선택을 한것이 잘한것 같아요... 미디움으로 했다면 발에 들어갈때 엄청 고생을 했을것 같아요 전 키가 170센치이면서 통통하거든요 길이도 안맞고... 라지도 첨엔 발에 들어갈때 좀 고생을 했는데 지금은 많이 수월해져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