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세라봄 사이트때부터 항상 이용하고 있어요.
종아리가 자주 붓는데, 인터넷검색하다 우연히 알게된 이후로 다른 스타킹은 못신는답니다.
스타킹치고는 가격이 센 편이라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꽤 오래 신었어요.
세탁이랑 관리만 잘해주면 오래가더라구요.
저같은 경우는 올이나간 적은 한번도 없었고, 다만 오래 신다보니 약간 헐거워진듯한 느낌이 들때면 재구매를 한답니다.
안쪽으로 실리콘밴드가 있어서 흘러내림도 없어 편해요.
팬티형으로 배를 쪼이는것보다 전 밴드형이 신기도 편하고 잘 맞더라구요.
항상 저녁이면 양말자국이 퉁퉁부어 족욕에, 발마사지까지 해도 아침이 되어야 붓기가 겨우 빠졌었는데, 요 스타킹을 신는날은 확실히 다리저림도 덜하고 붓기는 거의 없었어요.
요번에 들어와보니, 오픈토 밴드형이 새로 나와서 좋네요~
아무래도 발가락부분이 땀도 나도 갑갑했었는데, 마침 오픈토가 있어 이번엔 오픈토 밴드 구매하려구요.
진작에 들어와봤음 이벤트였는데, 끝나버려서 아쉬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