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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전??쯤 스타킹을 구매했었는데 그때는 이상하다고 느껴져서 한번도 안신었거든여..

그냥 옷장속에 잘 보관만하고 있었는데...

치마를 입으려고 생각하다가 스타킹이 생각나서 신어봤는데...

괜찮아 보이길래..

올 여름부터 신기 시작했어여...

약간 일반하고 다르지만..많이 표시도 안나고..

저는 출근만하면 다리가 부어서 퇴근할때는 완전 땡땡해져서 손으로 주무르지도 못하는데

스타킹 신고나서는 다리가 붙지않아서...너무 좋아요...

여름에도 신어야하는 그런 고충이 따르지만...

어쩔수 없자나요..이뿌게 보이려면~~

샌드도 어색하지 않는 그런 색상이면 좋겠어여~~